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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읽게 된 계기
되게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 그리고 요즘 유명한 정세랑 작가님의 책이라 읽게 되었다오.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쌓을 겸 도서관에서 책 빌렸고 야호~!
챕터
- 미싱 핑거와 점핑 걸의 대모험
- 11분의 1
- 리셋
- 모조 지구 혁명기
- 리틀 베이비블루 필
- 목소리를 드릴게요
- 7교시
- 메달리스트의 좀비 시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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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핑거와 점핑 걸의 대모험
ㄴ 이해가 안 된다. (사실 대충 읽음) -
11분의 1
ㄴ 와, 누군가가 거의 죽을 위기인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하면 동참할 것인가? 근데 그 사람이 무려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 그리고 그 대가로 목성으로 가야돼. 그러면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거라서 외롭지 않겠지만은.. 등장했던 동아리 오빠들에게 원망, 비도덕적 윤리, 고마움 등 여러 요인 감정들이 느껴질 것 같다. -
리셋
ㄴ 이해가 안 된다. (사실 대충 읽음) -
모조 지구 혁명기
ㄴ 벌써부터 취업사기라니 ㅠㅠ 고양이 인간 왠지 싸한 느낌이 든다. 디자이너를 죽이자고 하다니..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말을 할 수가 있엉~! 설득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텐데. (근데 진짜로 설득이 안 되는 인물이었긴 함) 디자이너는 약간 쯔꾸르 게임에 나오는 최종보스랄까. 한편으로는 앨리스 죽이기라는 소설이 떠오른다. -
리틀 베이비블루 필
ㄴ 이 단편을 보면서 치매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커져간다. 치매 치료약으로 나왔는데 사람들은 거기에 한정되지 않고, 암기가 잘 된다는 효능을 믿고 '시험 잘 보는 약'으로 거래된다니 한국스럽다고 해야하나. 역시 사람들의 욕심은 끝없구나. '벼락치기의 황제' 약을 구매하려면 돈이 있어야하는데 이러면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격차가 많이 날 것이다. 이것도 사회에 있을 법한 이슈니까. 이 약이 고문에 쓰인다면 무척 괴롭겠구나. 더불어 범인 찾는데에 유용하며 배우, 의료진 등 기억을 잘하게 된다면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존재하지 않을까?
🌟 목소리를 드릴게요
ㄴ 드디어 메인 챕터 단편이다. 내 제자 중에 16명이 살인자가 되면 놀라울듯하다. 암살교실도 아니고 이게 뭐꼬. 네? 제 목소리가 일종의 각성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요? 그러면 시험 잘봐야하는 거아님??
학생들의 본성이 좋지 않아서 살인자가 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성대 제거 수술을 강요하는 정부~! 와우!
와. 다른 사람들은 머리카락 + 모든 체모 등등 가져가는구나. (안습) 왜 경호원들이 영향을 안 받을까했는데 인외같은 느낌이구나.
끝내 취업하고 수용소 붙잡혀있는 인물보면 너무 슬프다. 나였어도 화가 치밀어서 소리 질렀을듯 인턴도 요즘 가뜩이나 어려운데 자신의 능력이 사람을 증독증세로 일으킨다면 충격일 거 같다. 일 중독도 일종의 중독일 거 아녀. 엄마가 일을 투잡하는 것조차 그런 면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미쳐버릴 거 같다. 자신의 능력으로 남 괴롭게 하는 능력이라면 일찌감치 제거할 의향이 있다. 경모라는 인물은 병 크게 만드는 능력이라니 끔찍해.. 상상하기 싫다.
그와중에 '하민은 저렇게 똑똑한데, 왜 대학에 붙지 못했을까? 승균은 전직 교육자로서 교육 현실에 대해 잠깐 고찰했다'이 문장이 웃겼다.
아니 승균 이 사람 결국 연선을 좋아하는 건가?? 엥?? 나이차이가..;; 연선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치는 건 좋았는데, 마지막에서 착잡한 느낌을 받았다. 이 단편의 제목은 좋았고 소재도 좋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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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시
ㄴ 먼 미래는 이럴 수 있겠구나 라는 정도의 감상이었다. -
메달리스트의 좀비 시대
ㄴ 좀비가 존재하고, 내가 사랑한 사람이 옆집에서 인간인 채로 대피하고 있는게 아니라 이미 좀비라면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겠느냐. 올림픽 가기 위해 피땀 흘려서 노력했으나 결국 살아남기 올림픽이 되어버렸으니.. 마지막으로 자신의 애인인 승훈을 마지막 화살로 보낸 부분이 인상깊다. 이때 양궁이 아닌 사격할걸이라고 하면서 한탄하는 주인공 모습도 인상 깊었다랄까. 진짜 사격배웠어야했을지도.. 미래가 이러면.. 그래서 사람들 1종따는 이유가 아포칼립스 대비라는 말도 있잖아. 마지막에 헬리콥터는 정윤을 구해줬을까? 좀비라고 판단되어 죽여버렸을까? 열린 결말 ㅠ ㅠ
끝으로
단편 치고는 난이도가 있는 책이라고 본다. 열린 결말은 그렇게 없긴한데 해석이 필요한 단편이 좀 있다. 그리고 제목으로 정할만큼의 스토리라고 생각했었으나 승균의 마지막 행동을 보면 아니라고 본다. 메달리스트의 좀비 시대가 훨 나을듯. 목소리를 드릴게요... 참.. 소재도 좋고 마음에 들었는데 마지막에 일을 그르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