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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읽게 된 계기
구병모 작가의 마지막 결말은 언제나 드리프트였기에 이 책도 그러할까? 늘 당해보고 리뷰써보기로 했다. 위저드 베이커리를 안봤는데 아가미 보고 나서 이 책 읽어보겠다. 벌써부터 흥미진진해.
버드 스트라이크, 절창 읽었다. (경력)
등장인물
- 강하
- 노인
- 곤
- 곤 아버지
- 강하 엄마 (이녕)
- 해류 (이야기 전달)
후기
돈 없으면 택시를 타지 마시오. 택시 기사분은 무슨 죄입니까? 벌써 주인공과 멀어지기 프로젝트 진행하겠습니다~ 술 먹을 때 꼭 핸드폰 가방 안에 넣어야겠다.
p.22 : 어쩌면 세상은 그 자체로 바닥없는 몸이기도 하고
아이는 무슨 죄일꼬. 세상이 각박하다는 걸 다시끔 깨닫습니다. 사장 죽이고, 자식도 같이 죽이는 아버지는 뭐지? 갑자기 이 전개에 감당이 안된다. 죄가 없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다니
노인, 소년이 너무 따스하다. 구해준 소년이 물고기가 된 소년이라니 나였음 호수 들어간 벌금 내더라도 경찰에 신고했을 거다.
물고기가 식인귀일수도 있잖아 (망상 n)
곤씨 프로페셔널하게 일합시다. 거의 나같아서 동질감이 든다. 잡생각이 많아! 와 뭐임 곤이 사실은 그 인어 소년이라고?
첫장이랑 이어지나? 아니면 아기가 커서 곤이 된건가?
구병모 작가라서 마지막에 드리프트 밟을까봐 조마조마하는중. 강하야 미친거니? 지금? 노인 ㅠㅠ 할아버지 ㅠㅠ 강하가 많이 철 들었나 아니 아주머니, 강하를 버리고 가셨으면서 왜 오신거예요? 자식도 한눈에 알아보지도 못하고. . . . 곤 너무 불쌍해. 내가 프로페셔널하라고 해서 미안하다. 철회하마.
음담패설하는 손님을 밀쳐버린 강하에게 박수를. 야 강하야 미친거니? 오해할 법한 상황 연출이겠지만은 대..대화합시다 강하야. 강하의 어머니가 오히려 강하한테 뭐라하고 곤을 챙긴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아 미췬 인어의 몸 나도 궁금하긴 하는데 .. 혀를 내밀어서 핥지는 않아요. '이야기가 끝나면 책장을 덮는 것 외에 더 당연한 순서란 없었다' ? 이게 무슨 소리일까? 뭐지 오마이갓. 강하의 냉정한 판단아니었다면 지금쯤 곤은 감옥 or 실험실이었겠지요. 이녕씨 결국 약 먹은 사람답게 행보를 벌이고 가셨네
p.185 : "그래도 살아줬으면 좋겠으니까"
p.186 : "사정이 나아지면 다시 와도 돼?" - 귀여워
이녕씨 성폭행했어..? 와 곤 진짜 너무 불쌍해. 습관이 도움이 될 때가 있네. 아 제발 살아다오. 강하 ㅠㅠ 할아버지 ㅠㅠ 이렇게 곤 안보고 죽을거냐고!! 소식을 정해줘서 고마워요. 해류씨. 구병모 작가답게 재회? 이런거 안 넣는다. 100퍼. 이래야만 했냐고! 이. 결국 울어버림 ㅠㅠ
곤 > 해류를 구해줬지만 해류의 행동으로 곤 가족을 죽인거나 다름없고 죄책감으로 곤 만나고. . . 아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이야 곤 이름을 지어준 강하야. 강하가 본 책 속에 곤의 엔딩처럼 되지 않길 원했을텐데 .. 이름에 걸맞게 되어버렸네 심지어 2년? 1년마다 곤이 남의 전화 빌려서 사진 보낸것도 마음이 찡하다. 그래 곤은, 인어 왕자일거야.
계속 할아버지, 강하 시신 찾으러 간거겠지?
끝으로
굳이 이녕 - 곤 넣어야했을까? 시련을 주고 싶고 그걸 계기로 강하랑 멀어지길 원하나? 솔직히 비엘로 밀었으면 재밌었을 거 같기도하고 근데 왤캐 곤을 싫어하는거야. 이렇게 후회할거면서. 애증인가
